연기력이 좋은 배우 한예리 드라마 영화

2011년에 코리아라는 작품으로 첫 상업영화에 출연을 했으며 한예리는 주로 북한, 조선족 관련한 배역들이 많아서 주로 초반에는 북한전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1984년생 37세 키 162cm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무용과 재학중에 무용지도를 도와주면서 영화계로 발을 들이게 됩니다. 단편 영화에 출연을 해서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꾸준하게 독립영화에 출연을 했습니다.

로드 넘버 원,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청춘시대2,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녹두꽃, 가족입니다. 홈타운 등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건 육룡이 나르샤 때부터였지만, 연기로 주목을 받은건 청춘시대 작품에서 입니다.

청춘시대에서 20대 후반의 회상원의 모습을 잘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작품이후로 조선족이나, 북한 관련 배역을 떨쳐냈습니다.

코리아, 남쪽으로 튀어, 스파이, 동창생, 환상속의 그대, 군도, 해무, 동행, 필름시대사랑, 극적인 하룻밤, 사냥,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챔피언, 인랑, 군산, 해치지 않아, 미나리

2021년 미리에서 모니카역을 맡아서 연기가 좋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까지 수상을 해서 앞으로 영화도 무척이나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 이후로 미국의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서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어쩌면은 해외 영화나 드라마에도 출연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한예리의 드라마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드라마는 녹두꽃이라는 사극 작품인데요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킨 전봉준의 이야기로 극중에서 조정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일전의 육룡이 나르샤에서 사극연기를 봤어서 그런지 사극 연기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리리카